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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정직원 전환 축하 '신입사원 환영식'

등록 2021.04.09 16:56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이 상반기 신입사원 환영식을 개최했다.

34명의 한세실업 신입사원들은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턴으로 소정의 근무평가를 거쳐 정직원으로 전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별 행사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선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인턴으로 활동하며 직접 제작한 옷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다양한 꿈을 가진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채용 계획을 중단없이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 창출에 앞장서 더 많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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