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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파트서 불…1명 화상·6명 연기 마셔

등록 2021.04.11 10:40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10일 오후 10시 5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30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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