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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이틀연속 500명대…중증·사망 사례 1건씩 추가

등록 2021.04.13 09:43

수정 2021.04.13 09:45

신규확진 이틀연속 500명대…중증·사망 사례 1건씩 추가

/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2명이다. 이틀 연속 500명대. 검사건수는 9만 1469건으로 어제보다 5만 1000여건 늘었지만 확진자가 크게 늘지는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68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775명이다.

지역발생은 528명이다. 서울 156명, 인천 16명, 경기 163명이다. 전국 발생의 63%를 차지했다.

그밖에 부산 39명, 대구 9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32명, 세종 2명, 강원 12명, 충북 7명, 충남 14명, 전북 25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5명이 확진됐다.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없었다.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7785명 늘어 총 119만 5342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6만 55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2만 4027명, 화이자 백신 27만 1315명이다.

이상반응 신고는 1만 1735건으로 하룻새 109건이 늘었다.

중증 반응과 사망 사례도 각각 1건씩 추가됐다.

중증 반응은 누적 27건, 사망 사례는 누적 48건이 됐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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