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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펄프공장서 화재…"야적장 발화 추정"

등록 2021.04.14 10:17

오늘(1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8분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펄프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에 쌓아 둔 폐지 5t과 장비 일부가 불에 타 3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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