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정선서 비닐하우스 화재로 50대 전신 화상

등록 2021.04.15 09:47

어제(14일) 오후 10시28분쯤 강원 정선군 화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단 50대 A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을 끄지 못하고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7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