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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장관, 코로나19 '음성 판정'

등록 2021.04.17 11:04

수정 2021.04.17 13:32

박범계 법무장관, 코로나19 '음성 판정'

박범계 법무부 장관 / 연합뉴스

정부과천청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진단검사를 받았던 박범계 장관이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박 장관이 검사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검찰국 직원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이자, 법무부는 근무하던 6층을 폐쇄하고 1차 접촉자들을 격리 조치했다.

이후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전직원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택대기 했다. / 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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