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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논란에 입닫은 공수처장…'출근길 문답' 중단

등록 2021.04.20 11:23

수정 2021.04.20 13:47

잇단 논란에 입닫은 공수처장…'출근길 문답' 중단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0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내 공수처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해부터 이어가던 출근길 질의 응답을 끝냈다.

김 처장은 20일 관용차에서 내리지 않고 곧바로 출근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김 처장은 당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 16일 김 처장은 "수사 체제로 전환됐으니 19일부터 공수처 정문으로 출근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날도 차에서 내려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 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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