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전체

5일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 1안타 1사구…타율 0.220

등록 2021.04.21 15:36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닷새 만에 선발 출전해 안타 1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로 두 차례 출루했다.

김하성은 오늘(21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3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7회엔 시속 141km의 싱커를 때려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11에서 0.220으로 소폭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크리스 패댁이 경기 초반 5실점으로 무너지며 0-6으로 패했다. / 이다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