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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나흘 쉬고 26일 탬파베이전 등판…시즌 2승 재도전

등록 2021.04.22 11:31

토론토 류현진이 나흘을 쉬고 탬파베이 원정에 등판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오늘(22일) 탬파베이 원정 시리즈 선발 로테이션을 묻는 질문에 "스티븐 매츠, 로비 레이, 류현진"이라고 답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2시 10분에 열리는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어제(21일) 보스턴을 상대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탬파베이를 상대로 시즌 2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해 탬파베이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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