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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안에서 흉기 자해 시도한 50대…테이저건 쏴 제압

등록 2021.11.24 10:38

어제(23일) 오전 9시쯤 부산 남구의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배회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스스로 순찰차 뒷좌석에 탄 뒤, 돌연 자해를 시도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하고 흉기를 빼앗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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