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제공
어제(10일) 오후 12시 40분쯤 인천 부평구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A씨가 머리와 팔 등에 화상을 크게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무선 청소기를 충전하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등록 2024.03.11 09:53
수정 2024.03.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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