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광명 지하차도서 천장 교체하던 60대 근로자 추락 후 숨져

등록 2024.03.24 17:31

어제(23일) 오후 11시 28분쯤 경기 광명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천장 교체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7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후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