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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할인율과 용량 키운 'THE(더) 큰 세일' 실시

등록 2024.03.26 14:52

수정 2024.03.26 14:52

롯데마트·슈퍼, 할인율과 용량 키운 'THE(더) 큰 세일' 실시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THE(더) 큰 세일'을 시작한다.

오는 28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트 창립 26주년과 슈퍼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할인 적용 품목 수를 평소보다 약 50% 늘렸고 '공구핫딜' 품목은 총 100여 개에 달한다.

먼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한우와 치킨, 대게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고당도 자이언트 오렌지와 시금치, 오이 등 인기 과일과 채소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상품군별 인기 브랜드 상품에 대해 1+1 최저가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대용량 가성비 상품도 선보인다. '반값 득템 초밥'은 50% 할인하고, 기존대비 채소와 밥을 늘린 '더 커진 점보비빔밥'을 신규 출시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크로아상보다 10배 큰 '대왕 크로아상'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 5천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측은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창립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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