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체

BMW 뉴 5시리즈, '2024 월드 럭셔리 카' 선정

등록 2024.04.01 14:26

수정 2024.04.01 14:27

BMW 뉴 5시리즈, '2024 월드 럭셔리 카' 선정

BMW 뉴 5시리즈 /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는 BMW 뉴 5시리즈가 ‘월드 카 어워드’에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과 품질을 인정받는 상징적인 타이틀이다.

월드 카 어워드는 30개국 100여명의 자동차 기자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BMW 뉴 5시리즈는 럭셔리 부문에서 13종의 신차와 경쟁했다. 심사위원단은 BMW 뉴 5시리즈의 성능과 승차감, 디지털 혁신에 높은 점수를 줬다.

BMW 뉴 5시리즈는 파워트레인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에서 혁신을 보여준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넓은 탑승 공간도 특징이다.

BMW i5의 경우 5세대 BMW eDrive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드라이브 유닛과 고전압 배터리로 구성된다. BMW i5는 WLTP 기준 최대 582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급속충전을 이용하면 10분 만에 156km까지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