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TV조선, 선거방송도 TV조선"

TV조선이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방송 '결정 2024'를 방송한다. TV조선 선거방송기획단은 1일 "선거일인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9시간 동안' 특집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년 전 대통령·지방선거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확인할 수 있었던 '지상파를 뛰어넘는 선거방송 노하우와 각종 기술력'을 다시 보게 될 전망이다.
 

 

■ 스튜디오 안에서 보는 듯한 개표 현장

TV조선은 이번 선거방송에서도 3차원 입체 촬영과 확장 현실, 즉 'eXtended Reality(이하 XR)기술'에 기반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메인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XR 기술을 통해 시청자들은 스튜디오 안에서 선거방송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XR과 AR을 비롯한 그래픽 기술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관심 지역과 이슈 지역 후보를 직접 선별해 '당락 여부'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 스포츠 중계같은 역동성

TV조선은 스포츠중계 같은 역동적인 선거방송을 준비했다. 인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에게 쓰이는 포토 카드(photo card)를 선거방송에 도입했다. 각 후보들의 감정선 등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카메라에 꼭꼭 눌러 담아, 입체적이고 동적인 포토 카드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제껏 선거 방송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시네마틱(cinematic)한 장표'는 물론이고, 스포츠 중계에서나 봤음 직한 역동적인 디자인의 장표도 TV조선 선거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 다양한 볼거리

TV조선은 정치부 기자들이 주요 후보들과 동행하며 선거의 변곡점마다 후보들이 느낀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총선 후보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밀착 취재 대상은 'TV조선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예상하는 인물, 그 이상'이다.

■ 한 발 앞서가는 판세 분석

TV조선은 이번 선거방송에서도 타사와 차별화된 터치스크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정확한 결과 예측은 기본이고, 시청자들이 관심 갖고 지켜보는 지역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물을 기획했는데 격전지, 변심지 등 이제껏 '원내 1당'을 결정지었던 핵심 선거구 판세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 정확한 결과 예측 및 향후 정국 전망

개표 전에는 선거 전 정치 전문가들이 주목한 주요 이슈와 여론 흐름 및 추이, 그리고 선거 당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22대 국회의 승리 정당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 보도할 예정이다. 개표 이후에는 그 결과값에 따라 예상되는 정국 상황을 다각도로 짚어볼 계획이다. 전문가 7인의 선거 판세 분석, 그리고 또 다른 전문가 5인이 바라보는 향후 정국 전망. TV조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TV조선과 함께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뉴스9'을 진행하는 윤정호 앵커를 필두로, 이번 방송에도 윤우리·윤태윤·홍연주 등 스타 앵커들이 총출동한다. 윤정호 앵커는 9시간 동안 무대의 정중앙에 서서 선거방송 전반을 총 지휘할 예정이다. 윤우리·홍연주 앵커는 미디어월에서, 윤태윤 앵커는 터치스크인 존에서 각각 윤정호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룸'에는 앞서 '데스크360'과 '신통방통' 방송 등을 진행했던 장원준 보도해설위원(부국장)이 자리해 입담을 과시하며 감초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 선거방송 뉴스와 유튜브 방송도 TV조선

TV조선은 '결정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TV조선 홈페이지(www.tvchosun.com)는 물론, TV조선 뉴스(news.tvchosun.com/common/vote2024/)에서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다. 여기에 '강펀치'와 '뉴스트라다무스' 등 각종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선거 관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대우 TV조선 선거방송기획단 부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