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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여 년 만에 새 로고 발표

등록 2024.04.04 10:24

수정 2024.04.04 10:26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0여 년 만에 새 로고 발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새 로고 3가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여 년간 유지하던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다.

로고 개편의 목적은 브랜드의 시각적 표현을 새로운 전략에 맞추는 것이다.

4일 공개된 새 로고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점은 명암을 없애 더욱 간결해진 평면 디자인과 뚜렷한 선으로 탈바꿈한 중앙의 상징적인 황소와 방패 모양이다.

람보르기니 서체는 이전보다 더 넓어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여기엔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 색상으로 사용했다.

람보르기니 고유의 스타일과 디자인을 담은 공식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서체는 자동차의 뚜렷한 선과 각을 반영해 강렬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한,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와 협업해 개발한 새로운 아이콘 세트를 처음으로 일괄 사용할 예정이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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