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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직자 "한 표 차이로 미래 바뀔 수 있어" 사전투표 독려

등록 2024.04.04 10:58

수정 2024.04.04 11:00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사무당직자 노조는 4일 "한 표 차이로 대한민국 미래가 바뀔 수 있고 '민생 파탄 3년'이 반복될 수도 있다"며 "사전투표로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2년 만에 경제도, 국민의 안전도, 민주주의도 모두 무너졌다"면서 "투표에 참여해 민주당에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내일(5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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