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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영천 등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등록 2024.04.13 16:30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청송군과 영천시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오늘(13일) 오후 1시 37분쯤 경북 청송군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인력 90여명, 차량 14대를 투입했고 1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앞서 오전 11시 15분쯤에는 경북 영천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고, 충남 공주시 등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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