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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4.13 19:00
수정 2024.04.13 19:08
[앵커]
참패한 국민의힘은 어수선합니다. 당 지도부가 와해되면서 앞으로 지도 체제가 어떤 식으로 꾸려질지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사퇴 이틀 만에 당직자들에게 고별문자를 보내 "모든 게 본인 잘못"이라고 했는데, 수도권에서 낙선한 후보들에겐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고 합니다.
무슨 내용인지 정민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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