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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등록 2024.04.24 13:59

수정 2024.04.24 14:02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올해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 9,362명이었다.

2월 출생아 기준으로 지난 2018년부터 3만명을 밑돌기 시작했다.

사망자는 오히려 늘어 인구는 1만 614명 자연감소했다.

올해 2월 결혼은 1만 6,949건 이뤄졌다.

지난해보다 5% 줄어들었는데, 설 휴가의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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