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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폐가전기기 기부 동참…"ESG 경영 확대할 것"

등록 2024.04.29 16:23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과 강남 별관에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열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임직원 1000여 명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를 기부했다. 기부품은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진 회장은 현장에서 "신한금융은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으로 지구 환경과 사회,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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