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으로 다리 구조물을 옮기는 도중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리 구조물이 밑에 있던 포터 차량을 덮치면서 작업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한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주변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중이다.
등록 2024.04.30 18:39
수정 2024.04.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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