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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컴 백 투 미' 발표…"제일 아끼는 노래 중 하나"

등록 2024.05.10 09:06

수정 2024.05.10 09:11

BTS RM '컴 백 투 미' 발표…'제일 아끼는 노래 중 하나'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캡처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오늘(10일) 오후 1시 신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오는 24일 발매를 앞둔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곡이다.

RM은 이 노래를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조명했다.

RM은 '컴 백 투 미'의 작사를 직접 했고,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이성진 감독이 '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의 연출·제작·극본을 맡았다.

RM은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동료 멤버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당시 RM은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 작업이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 노래는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제일 아끼는 트랙 중 하나 하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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