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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2 12:49
수정 2019.09.12 13:45
리얼미터 조사결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9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오른 3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0.9%포인트 상승한 30.1%로 3주만에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조 장관 임명 강행 이후 양당 지지층이 결집해, 지지율이 동반상승한 모양새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10%, 무선 자동응답 70%, 유선 자동응답 20%로 구성된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19세 이상 유권자 2만3468명에게 전화 조사를 시도했으며, 응답률은 6.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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