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전효관 청와대문화비서관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김우남 한국 마사회장의 폭언 의혹에 대해서 신속하게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비위공직자에 대한 대응이 정권초에 비해서 상당히 빨라진 모습인데요. 두 분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상일 전 국민의힘 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나와계십니다.
# 공직자 '내로남불' 차단 나섰다
- 文, 전효관·김우남 관련 의혹 감찰 지시
- 관행처럼 굳어진 마사회장 '낙하산' 인사 잡음
- 노조 "마사회장 자리가 정권 전리품인가"
- 당직자 폭행 의혹 '송언석'…징계 피해서 탈당?
# 與, 강성 지지층 눈치에 말로만 쇄신?
- 당심이냐 민심이냐…이러다 대선도 참패?
- 與, 강성 지지층 눈치에 말로만 반성?
- 초선들, 조국 사태 반성했다가 '문자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