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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2만 8000여 가구 공급 예정

등록 2021.01.18 16:16

GS건설 올해 전국적으로 2만8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절반 이상을 서울, 수도권에 공급한다.

18일 GS건설은 올해 2만865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가구 이상을 공급해왔다.

전체 물량 중 약 1만 7600여 가구, 61%가 서울, 수도권에 공급된다.

서울은 약 4600여 가구다. 그 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이 약 1만 4200여 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50%다.

외주사업은 1만600여 가구로 전체의 37%를 차지한다. / 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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