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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전력 모아 싸게 공급 '가상발전소' 내년 부산에 도입

등록 2018.12.12 08:56

수정 2020.10.05 13:30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발전소가 내년부터 부산에 도입됩니다.

가상발전소는 다수의 전원에서 남는 전력을 모아,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부산시는 가상발전소를 통해 산업단지 등에 기존 전력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10억 3천만원 등 모두 40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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