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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3 10:40
수정 2020.10.01 02:40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 약 9천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이 가운데 천명 넘게 의심증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는 내일 해명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백연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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