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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3 19:13
수정 2020.05.23 19:24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23명 또 늘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도 4명이 더 늘어서 이제 219명이 됐습니다. 중요한 건 이태원발 5차 감염자까지 나왔다는 겁니다. 이태원 클럽 방문사실을 숨겼던 학원강사는 제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고, 노래방과 돌잔치를 매개로 이렇게 3차, 4차, 5차로까지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신규환자가 13명이 더 나온 경기도는 오늘 코인노래방과 단란주점 등에 사실상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부천에서는 소방관과 간호사 부부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 소방관에서 시작된 감염은 동료들과 그 가족들까지로 번지고 있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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