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9

9월 2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9.27 21:06

1. 경찰에 소환된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씨가 "불법이나 정치권 로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지급된 퇴직금 50억 원은 "산재에 따른 것"이라면서, 기본 퇴직금은 5억 원"이라고 했습니다.

2. '권력 비리' 의혹 증폭에도 이재명 후보와, 박범계 장관은 시간을 이유로 특검을 반대했습니다. 법조계는 신속성 측면에선 오히려 특검이 낫다는 지적입니다.

3. 다음 달부터 만 12세이상 청소년과 임신부 등에 코로나 백신이 접종되고, 고위험군엔 추가 접종이 진행됩니다.

4. 오는 1일부터 한달 카드 사용액이 지난달보다 더 많으면,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소비 효과가 골목상권에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취지인데,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등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5.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부부를 살해했습니다.

6. 이낙연 후보가 당내 대선 경선 완주 의지를 묻는 질문에 발끈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안보 관련 질문에 준비되지 못한 모습을 토론에서 보여 회자되고 있습니다.

7.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한 김여정 담화에 청와대가 한미연합훈련을 '암초'로 표현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