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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근로자끼리 칼부림…2명 사망·1명 중태

등록 2020.03.02 10:55

수정 2020.03.02 11:18

어제(1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중국인 남성들이 서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17층 집안에서는 흉기에 찔린 중국인 B씨가 발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다른 중국인 남성 C씨는 흉기에 찔린 채 아파트를 빠져나오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근 공장 근로자들로, 6명의 중국인이 같은 숙소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다 서로 다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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