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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 결승골' 토트넘, 번리에 1-0 신승…리그컵 8강 진출

등록 2021.10.28 1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번리를 잡고 리그컵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선발 대신 교체 투입되며 다음 맨유와의 리그 맞대결을 위해 체력을 비축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벌어진 2021-2022시즌 리그컵 16강전에서 후반 23분 루카스 모우라의 결승골로 번리를 1-0으로 꺾었다.

손흥민과 모우라를 모두 벤치에 앉히고 시작한 토트넘은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쳤고, 전반 도중 브리안 힐이 부상으로 넘어지며 모우라를 일찍부터 투입해야 했다.

후반에도 골 없이 번리의 수비벽을 허무는 데 어려움을 겪던 토트넘은 결국 후반 21분 손흥민과 은돔벨레를 동시 투입했다.

그 덕인지 득점도 바로 터져나왔다. 후반 23분 에메르손의 크로스를 모우라가 머리로 정확히 받아넣었다.

3일 뒤인 31일(한국시간) 맨유와의 리그 홈경기를 앞둔 토트넘으로서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

리그컵 8강에는 문제 없이 안착했지만, 주전 스트라이커 케인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모우라 역시 전반부터 많은 시간을 뛰어다녀야 했다. 손흥민 역시 답답한 경기력에 후반 적지않은 시간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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