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전체

3월 3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3.31 21:04

1.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됐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순차적 개학이 진행됩니다. 수능은 2주 연기해 12월 3일이 실시됩니다.

2. 기준 없이 발표부터 서두룬 기본재난지원금을 두고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맞벌이지만 맞벌이 부부들에 대해 돌아오는 혜택은 거의 없을 것 같고"

문의 폭주로 '복지로'사이트는 마비됐습니다.

3. 지난달 산업생산이 구제역 파동 이후 9년만에 최대폭으로 줄었습니다. 소비 역시 6% 감소해 9년 만의 최대폭으로 줄었고 설비투자는 4.8% 감소했습니다.

4. '박사방'에 돈을 내고 들어간 회원 3명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이 닉네임 만5000개를 토대로 강제수사에 돌입하면서 심적 압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5. 핵심 선거구 12곳에 대한 TV조선 여론조사 오늘도 이어갑니다. '청와대 선거개입' 논란의 중심에 선 김기현 통합당 후보와 '남구의원 출신' 박성진 민주당 후보가 격돌하는 현장으로 가봅니다.

6. 외래환자가 하루 만명에 이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인실에 입원한 9살 여자아이인데, 응급실 방문 당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