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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7.25 21:43
[앵커]
유대균씨가 은신 중이었던 오피스텔은 5평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유씨는 오피스텔에 들어간 후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당 오피스텔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유대균씨가 검거됐던 방의 구조와 똑같은 방에 와있습니다. 유대균씨가 있었던 방은 이처럼 5.8평 오피스텔에 숨어 있었습니다.
3층부터 오피스텔로 사용되는 이 건물은 보시다시피 복층 구조로 복층은 침대를 놓을만한 크기입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유대균씨는 도피 조력자인 34살 박수경씨와 함께 이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는 대균씨의 오랜 도피생활을 말해주는 짐과 현금 1천만원이 발견됐습니다. 방에는 TV 등 가구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균씨는 부친 유병언 씨의 사망 소식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TV조선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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