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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8.11 21:46
수정 2015.08.11 21:49
[앵커]
북한의 이번 ‘지뢰 도발’은 북한군 최전방 사단의 수색 부대가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군사 분야에서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김영철의 복귀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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