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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09 21:20
수정 2017.11.09 21:28
[앵커]
최순실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 PC의 실물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최순실 씨는 처음본다며,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국과수에 검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윤태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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