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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27 21:07
수정 2017.11.27 21:13
[앵커]
유엔군사령부가 오늘 판문점 북한 병사 귀순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남측 자유의집 건물 외벽에는 북한이 난사한 총탄 흔적이 선명했습니다. 귀순 병사가 쓰러질 때까지 북 추격조가 자유의 집 쪽으로 총격을 가한 겁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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