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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30 21:35
수정 2017.11.30 21:49
[앵커]
4년 전 연예인들에게 중독성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처방했다가 적발된 의사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면허가 취소되는 형량을 선고받았지만 환자 진료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박경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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