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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26 21:01
수정 2017.12.26 21:19
[앵커]
북한이 서해 공해상에서 중국 선박을 만나 기름을 밀거래하는 장면도 미국의 정찰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지난 10월 이후 30여 차례나 이런 사진이 찍혔는데,, 해상에서 만나 물건을 주고 받는 '선박간 이송'을 금지한 안보리 결의안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적이고 대규모의 해상 밀수를 중국 당국이 과연 몰랐겠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어서 김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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