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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25 21:04
수정 2019.03.25 21:08
[앵커]
검찰 과거사위는 '김학의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수사도 권고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민정라인을 살펴보면 곽상도 민정수석, 지금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이중희 민정비서관과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이 있었습니다. 과거사위는 이 중에서 곽상도 전 수석과 이중희 전 비서관을 '수사 방해' 혐의로 수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인사검증을 맡았던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수사 권고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보도에 조정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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