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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06 21:03
수정 2019.05.06 21:07
[앵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판이 완전히 깨지는 건 트럼프 행정부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북한도 미국의 이런 약점을 간파하고 있을 것이고, 그래서 이번 발사체의 종류도 애매모호하게 자기 입장에서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는 종류로 선택한 걸로 보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이 쏜 발사체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은 아니라고 밝히고 나선 점 역시 이런 맥락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즉 미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거겠지요.
이어서 김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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