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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마약 집중단속, 박유천·황하나 등 805명 검거…전년대비 '2배' ↑

등록 2019.05.30 10:21

수정 2019.05.30 10:35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간 마먁 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연예인 박유천씨와 로버트 할리씨, 그리고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 등 총 805명을 검거했다.

전년 대비 104.8%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경찰은 이 중 178명은 구속했다.

검거 인원 중 6명은 약물을 이용한 성범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 중 2명은 구속했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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