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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31 21:14
수정 2019.05.31 21:26
[앵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도 항공편이 부족해 애를 태우던 탑승자 가족들이 오늘 모두 헝가리로 떠났습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며 비행기에 오르는 그 모습을, 윤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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