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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05 21:12
수정 2019.06.05 21:16
[앵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는 국제기구 사업에 800만 달러, 우리 돈 9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중단된 비핵화 대화의 물꼬를 다시 트려는 노력으로 보이는데, 정작 북한은 공허한 말치레와 생색내기라며 시빗조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이어서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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