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김일두 찾은 김일두'…동명이인 참전용사 참배 '벌써 11년째'
- 정부, 김원봉 서훈 재추진?…野 "추념사 듣고 귀를 의심"
- [신동욱 앵커의 시선] 씁쓸한 현충일
- 나경원 "文대통령, 네 편 내 편 갈라치는 정치…사과문 내야"
등록 2019.06.06 21:02
수정 2019.06.06 21:08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서훈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약산 김원봉 선생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김원봉이 이끌었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편입됐고 오늘날 국군의 모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원봉은 광복후 북한 정권에 참여했고 6·25전쟁 공로로 훈장까지 받은 인물입니다. 독립운동가로서는 몰라도 6·25 전몰자를 기리는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언급한 것이 적절한 것인지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