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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9 21:02
수정 2019.06.19 21:08
[앵커]
1996년 북한의 잠수함이 침투해 강릉 앞바다까지 왔다가 좌초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북한 공작원 26명이 내륙으로 상륙해 무려 50일동안 우리 군경과 격렬한 전투를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국민들이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지요? 그런데 만약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 군의 대비태세는 어떨까? 정말 걱정되는 뉴스가 있습니다.
나흘전 동해안을 표류하다가 발견됐다던 북한 어선이 사실은 아무 제지도 받지 않고 항구로까지 들어왔다고 어제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발표하면서 군이 계속 거짓말을 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홍혜영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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