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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9 19:11
수정 2019.06.29 19:26
[앵커]
현재까지 상황만으로 보면 내일 미북 정상은 판문점 만나면서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역시 이 만남이 비핵화 협상을 재개할 계기가 될 지 이게 관심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즉흥적인 제안이라 했는데,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용 이벤트란 지적도 나옵니다.
서주민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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