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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02 21:19
수정 2019.07.02 22:10
[앵커]
지금 보시는 곳은 광화문 광장인데요, 멀리서 보면 마치 숲으로 보일 정돕니다.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이 천막을 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대형 화분을 세워놓았기 때문인데, 우리공화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천막을 재설치하겠다고 예고해 또 한번의 마찰이 우려됩니다. 그렇다면, 불법 천막으로 몸살을 앓는 게 광화문 광장만의 일일까요. 계고장에도 불구하고 2년 가까이 버티고 있는 천막도 있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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