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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9 21:10
수정 2019.07.19 21:25
[앵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SNS글도 연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죽창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을 '애국'과 '이적' 으로 편가르는 표현을 해서 더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부 대응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 이적 , 즉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겁니다. 대통령이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고 있는 마당에 핵심 참모가 외교의 상대인 일본에 대해 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도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홍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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