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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19:03
수정 2019.07.21 19:13
[앵커]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수 밖에 없는 일본 참의원 선거. 지금 진행중인데 잠시 후 오후8시 마감됩니다. 수출규제를 강화하며 한일갈등을 선거전략의 하나로 이용한 아베 총리가 과연 개헌 발의를 위한 3분의2이상 의석을 확보할지가 관건입니다.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한일갈등은 '애국'이냐 '이적'이나 논란으로 국내문제로도 옮겨붙는 모양세입니다.
오늘 뉴스세븐은 이번주가 분수령이 될 한일관계 과연 일본이 수출 백색국가 제외등 추가적인 무역압박 조치를 할지 또 친일과 이적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SNS 여론전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 그럼먼저 일본 참의원 선거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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